[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각) 콩고 고마에 비행기가 추락했다. 민간 항공사 CAA 소속 포커 기종 여객기가 고마 시내 한복판에 추락해 탑승객 6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평화유지군이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중국 영화배우 쑹원페이(27·송문비)가 지난 3일(현지시각) 자궁암으로 사망했다. 쑹원페이는 앞서 두 차례 자궁암 수술을 받았다. 최근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해 병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 ‘당백호점추향2’(2009), ‘공주의 유혹’(2011) 등에 출연했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중국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2일(현지시각)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있는 쉬안우(玄武) 호수 인근에 매화 꽃봉오리가 피어올라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네팔 여류산악인 츠림이 한 시즌 2회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올라 여성 최초 기네스 기록을 인정받았다. 츠림은 2012년 5월12일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와 1주일 후인 5월19일 다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츠림의 모습이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포르투갈에서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지난 2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시위대는 리스본 주요 도로인 리베르다데에서 긴축정책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는 20여개 도시에서 대규모로 벌어졌다. 시위대는 체 게바라를 묘사한 깃발을 걸어 놓기도 했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미국의 한 남성이 집에서 자다가 지반에 무너져 내리면서 싱크홀에 빠져 숨졌다. 잠자던 지반 아래에 싱크홀이 있어 봉변을 당한 것. 2월 28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州) 세프너의 집에서 자고 있던 제프리 부시는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싱크홀에 빠졌다. ‘싱크홀(sink hole)’이란 말 지반 아래에 가라앉아 생긴 구멍을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위염증세로 입원했다가 별 탈 없이 퇴원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구토와 위통 등 위염 증세를 보여 영국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나흘간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퇴원 당시 부축 없이 혼자 걸어서 병원입구까지 이동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탔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동생 자넷 잭슨이 억만 장자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자넷 잭슨은 카타르 출신 사업가와 2년 정도 교제한 위삼 알 마나와 지난해 말 부부로 맺어졌다. 알 마나는 중동지역에 수십 개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결혼은 세 번째이고, 이중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나스카 데이토나 500’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우승자가 환호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 있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방송은 영부인도 춤추게 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NBC 심야 프로그램 ‘레이트 나이트 위드 지미 펄론(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 출연한 미셸 오바마가 지미 펄론과 춤을 추고 있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마지막 삼종기도를 집전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스튜디오에서 일요일 정오마다 해온 삼종기도를 집전했다. 성 베드로 광장에는 수만명의 신도들로 가득 찼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강론에서 퇴위 후 교회를 버리지 않겠다고 신도들을 안심시켰다. 천주교 역사상 600년 만에
[위클리오늘=김소희 인턴기자] 26일 오전 이집트 룩소르 인근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외국인 관광객 19명이 숨졌다. 이 중에는 한국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AFP등 외신은 한 열기구 운영업체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홍콩·일본·프랑스·영국 국적의 관광객들이 열기구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열기구에는 21명이 타고 있었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브라질 여성들이 모여 인권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전국 시골여성대회의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진흙탕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18일부터 4일간 개최된 이 대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농촌 지역 여성에 대한 착취문제를 다뤘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영화배우 휴 그랜트가 아들을 낳았다.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휴 그랜트가 다시 한 번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휴 그랜트는 자신의 SNS에 “딸에게 남동생이 생겨서 기쁘다. 아이들의 곁에 최고의 엄마가 있고 난 또 아빠가 됐다. 두 명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게재했다.휴 그랜트는 2011년 9월 중국 출신 배우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중국이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한 중국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짙은 안개를 속을 뚫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또한 중국 수도 베이징에도 스모그가 발생해 항공 이착륙이 지연되기도 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안양, 중국 북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 베이징 등 중국 전체가 스모그로 몸살을 앓았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독일 동성커플도 합법적으로 생물학적 자녀를 입양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 독일 최고법원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동성애자 커플의 생물학적 자녀 입양을 합법적으로 허가했다. 2001년부터 정식 결혼이 가능했던 독일 동성애자 커플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생물학적 자녀 본인이 부모를 선택할 순 있어도 동성애자 커플이 자녀를 입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스페인 항공사 이베리아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 공항을 드나드는 택시 업계가 피해를 당하고 있다.항공사 이베리아 노조는 전 직원의 20%를 감축한다는 회사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15일 간 파업에 돌입했다. 항공기 운항 차질은 물론이고 마드리드에 있는 바라자스 국제공항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기사들의 적잖은 피해가 우려된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멸종한 공룡이 살아 돌아왔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한 아이가 육식 공룡인 ‘사우스트랄로베나토르’의 모형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도망치고 있다. 사우스뱅크센터는 방문객에게 공룡 모형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뉴질랜드 담뱃갑에 상표대신 섬뜩한 경고문이 실린다.타리아나 투리아 뉴질랜드 보건부 차관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담배회사 상표를 없애고 경고문만 넣은 담배포장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담배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담배회사가 담뱃갑에 상표를 표시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경고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디바 머리이어 캐리가 싱글 앨범 ‘올모스트 홈(Almost Home)’을 발표했다.지난 19일 발표한 이 곡은 영화 ‘오즈 더 그레이트 &파워풀(Oz The Great and Powerful)’ OST 수록곡이다. 영화는 3월7일 국내에서 개봉된다.이 곡은 머라이어 캐리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가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