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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은 여전히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 차이를 나타냈다고 미 외신들이 전했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CNN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북한의 핵 위협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핵 위협은 없다'고 언급한 점을 진행자가 지적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말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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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는 3월1일로 예정된 대중국 관세인상 시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지적재산권 보호, 기술 이전, 농업, 서비스, 통화 등 중요한 구조적 문제에 있어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만들어냈음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생산적인 회담의 결과로 나는 3월1일로 예정된 미국의 대중국 관세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만약 양측이 추가적인 진전을 이뤄낸다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러라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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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북한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았다.로저스 홀딩스를 이끌고 있는 로저스 회장은 24일자 일본 니혼게이자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 20년간 한반도에 뜨거운 시선일 쏠릴 것"이라면서 "한국내 미군기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이며, 타이밍을 전망하기 어렵지만 한국과 통합해 북한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로저스 회장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사람과 정보가 들어가고 있어서 (북한 정부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계속하는 것은 더이상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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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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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타고 육로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 매체들이 공식 확인, 보도했다.북한관영 중앙통신은 24일 새벽 (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을 위해 열차를 타고 베트남으로 떠났다고 공식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그동안 미국과의 주요 협상에 나섰던 김영철,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떠났다고 보도한 것으로 AP를 비롯한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23일에는 AP통신 기자 한 명이 김정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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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2019.02.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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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미국 언론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평양을 출발해 국경을 넘어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고 속보로 전했다.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타임, 워싱턴타임스 등은 23일 오전(현지시간) 과거에 김정은 위원장이 이용했던 것과 유사한 녹색과 노란색이 특징인 열차가 중국 국경을 통과해 단둥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이들 언론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열차를 타고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 부근까지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미국 언론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시간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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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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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미 백악관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주화를 공개했다고 CBS 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기념주화 앞면의 가운데에 두번째 회담을 뜻하는 '2'라는 숫자와 '평화정상회담(PEACE SUMMIT)'이 새겨져 있고, 숫자 위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양 옆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름이 있다.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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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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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방한이 전격 취소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일간 사전 직접 조율도 무산됐다.2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주말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던 볼턴 보좌관이 베네수엘라 유혈 충돌 사태에 집중하기 위해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볼턴 보좌관은 이르면 이날 입국해 오는 24~25일 부산에서 한국과 일본의 안보 수장들과 회동하고,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의제를 공유하고 조율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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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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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의제가 아님을 분명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중국측 대표인 류허 중국 부총리와 면담한 자리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주한미군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채널뉴스아시아, 로이터 등 외신들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2만8500명의 축소를 고려하고 있으냐'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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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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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미국이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를 용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정권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까지 대북압박을 유지한다고 강조해 왔지만, 협상 진전을 위해 사전에 일정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미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8일 평양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의 실무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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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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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3일께 특별열차로 중국에 입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에 있는 호텔에서 이날 투숙객의 숙박을 받지 말라는 시 당국의 통보가 있었다고 호텔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숙박이 금지된 호텔은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우의교(압록강철교) 주변 호텔이다. 호텔 관계자는 "시 당국으로부터 23일은 숙박객을 받지 말라는 통지가 있었다"고 전했다.중국 당국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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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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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전쟁 위협이 상당히 줄어들 때까지 경제제재를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민은 우리가 북한에 가장 강력한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핵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확신할 때까지 압박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기 전이라도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고 미 경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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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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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미국 상무부가 우리나라와 캐나다, 그리스, 터키의 대구경 용접관에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 등 4개국이 공정한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대구경 용접관을 미국에 판매했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상무부는 우리나라는 해당제품을 정상가보다 7.03~20.39% 낮게 미국에 판매했고, 캐나다는 12.32% , 그리스는 9.96%, 터키는 4.55~5.05% 낮게 판매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상무부는 "한국과 터키 수출업자들이 (덤핑 가격을) 상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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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주말 북미 정상회담 관련 사전협의차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CNN은 볼턴 보좌관이 이번 주말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과의 사전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복수의 미 행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한국은 미국 대북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계가 계속 유지되는 데 가장 큰 지지자였다고 CNN은 평가했다.볼턴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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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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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를 해줄 의향이 있으며, 그 전에 북한에서 유의미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북 경제제재 완화에 대해 "가능했으면 좋겠다"며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쪽(북한)에서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내 생각에 북한은 무엇인가 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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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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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패션계의 황제'로 불리던 카를 라거펠트(85)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거장의 타계에 전 세계 유명인사들과 패션계에서는 그를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공식석상에서 샤넬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과 라거펠트와 함께 찍었던 사진 등을 올린 뒤 "오늘 세계는 창조적인 천재를 잃었다.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카를"이라고 썼다.라거펠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외면했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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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올해안에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테슬라 대주주인 ARK인베스트의 캐시 우드와 타샤 키니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내 생각에 올해 우리는 완벽한 자율주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올해안에 자동차가 주차장에서 여러분을 발견하고 여러분을 태워서 사람의 개입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나는 그것을 확신한다고 말할 수 있다. 물음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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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및 한국에 대한 자신의 외교활동에 반대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세력들을 유배시키거나 수감 또는 처형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내에서 돈이 많은 엘리트들을 겨냥해 그들의 자산을 몰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렇게 숙청된 사람들은 50~70명 정도라고 WSJ이 북한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북한 국영언론이 '반부패운동'으로 지칭한 이러한 강력한 단속은 국제적 제재에 직면한 김정은 위원장이 비판자들의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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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나는 긴급한 시간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미국이 미리 짜놓은 시간표를 들이대며 북한을 압박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북한의 궁극적인 비핵화를 보고 싶다"면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그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희망적인 견해를 드러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서 핵실험이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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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회담 첫날인 27일 하노이에 도착한다고 베트남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다.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가 오는 27일 나오바이공항에 도착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베트남이 안전한 곳임을 알 수 있도록 보안과 안전 보장, 그리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북미 정상회담까지 일주일여 남은 가운데 노이바이공항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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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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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교황청이 순결서약을 어기고 자녀를 두게 된 사제들을 위한 비밀지침을 유지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심리치료사인 빈센트 도일은 28세때 대부로 알고 있던 가톨릭교회 신부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도일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글로벌 지원 그룹을 결성하고 바티칸을 방문했다. 그는 이 아이들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일부 사제들은 이런 사건이 매우 드문 일탈행위의 결과라며 답변을 피했다.하지만 한 대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2.1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