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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다”며 “중국이 러시아, 북한에 동조하는 것은 자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20일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영국으로 출국했다.출국하기 전 영국 텔레그래프지 인터뷰에서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상호존중, 호혜 및 공동이익에 따라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 발전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중국은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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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여권에선 한 장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시점이 다음달 중순 이후가 될 것이란 구체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0일 보도 등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당의 차출 요구가 있을 경우 한 장관은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여권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을 얻기 위해선 여소야대의 국회 구도를 바꿔야 하고 내년 총선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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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2023.11.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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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APEC 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한·일 양국 정상간 회담은 올해 들어서만 7번째로, 그만큼 한·일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라는 분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호텔에서 기시다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 정부간 협의체가 100% 복원됐음을 밝히며 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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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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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서울시와 인천시가 24년 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을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불편에도 불구하고 운영비·시설비 부담에 대한 이견으로 답보 상태였다.17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토교통부(대광위), 인천시, 서울시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운영비는 서울시가 전액 부담하되, 주로 인천시민들이 교통수혜를 입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시설비의 절반을 인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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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2023.1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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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대법원에서 통장 잔고증명 위조·행사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으면서 “장모는 피해자”라던 윤 대통령이 처가 식구들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됐다.과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 민주당은 이 발언을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이다.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이라며 별도 언급을 내놓지 않았지만 야권은 윤 대통령 사과를 압박하는 동시에 최씨에 대한 혐의 적용에서부터 검찰의 노골적인 '봐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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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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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이 제기됐다.이 의원은 전일(15일) B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을 떠난다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신당 합류 가능성부터 국민의힘 입당 선택지까지 다 열어놓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앞서 12월 초까지 탈당 등 자신의 거취를 정하겠다고 한 이 의원은 탈당 시기도 앞당길 것임을 시사했다.이 의원은 “시간이 늦춰질수록 공천을 흥정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고 역이용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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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 민주당이 반드시 1석이라도 이겨서 과반을 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점해서 나라의 퇴행을 막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표는 15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참석차 대전 중앙시장을 찾은 후 유튜브 채널 '이재명 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했다.그는 "지금 나라가 전체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너무 많이 퇴행했다"며 "우리 사회가 낸 성과를 지키기 위해서, 퇴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여당에서 띄운 '서울 메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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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2023.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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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내년 4월 총선에 조국·송영길·추미애의 출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자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내부에서 이른바 ‘조·송·추(조국·송영길·추미애)’의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내로남불과 ‘돈봉투 의혹’ 등에 대한 역풍이 일어 중도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반면, 지지층 결집과 ‘정권 심판론’ 강화에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은 소수 의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지도부 한 의원은 “핵심 지지층 결집에는 도움을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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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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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7%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인 4주 전 대비 2.5%포인트 내렸다.특히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했다.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국민리서치그룹이 뉴시스 의뢰로 12~13일 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이 37% 부정이 6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다.▲지역별대전·충청·세종·강원이 오른 반면, 영남을 포함한 전국이 하락세를 보였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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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2023.1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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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검찰이 전날(13일) 재판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의 실명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명단에 포함된 김영호·박영순 의원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다.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오늘(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전날 검찰은 법정에서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 돈봉투 수수자로 추정된다며 7명의 국회의원을 실명으로 언급했다"며 게시글을 올렸다.김 의원은 "이러한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검찰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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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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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대통령실 참모들을 따로 불러 비공개 오찬을 했다.1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1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내년 4월 총선에 도전하는 선임행정관급 이상 참모 일부를 대통령실로 불러 식사를 했다”라고 말했다.오찬엔 전희경(경기 의정부갑) 전 정무1비서관과 김기흥(인천 연수을)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창진(부산 연제) 전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도 함께 했다.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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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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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3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34.7%였다.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0%포인트 상승해 62.2%였다.▲권역별 지지율대전·세종·충청(1.9%p↑)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부산·울산·경남(3.9%p↓), 인천·경기(3.1%p↓), 대구·경북(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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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2023.11.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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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개딸’로 지칭되는 강성 지지자들의 과격 언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개딸들의 행보가 달라질지 주목된다.이재명 대표는 어제(9일) 자신의 SNS에 일부 당원들이 비명계(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충남 논산) 사무실에 찾아가 수박 모형의 탈을 쓴 채 비난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게시했다.'수박'은 강성 당원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지칭하는 은어로, 겉은 푸른색이고 속은 붉은 수박의 특징을 반영해 '겉은 민주당이지만 속은 국민의힘이다'는 뜻을 내포이 대표는 이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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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2023.11.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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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계의 탈당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친명계(친이재명계)와 비명계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비명계는 이상민·이원욱 의원 등은 이미 탈당 가능성을 내비쳤고 ‘신당 창당’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비명계는 ‘이재명 대표의 변화’를 처방으로 제시하면서, 그게 아니라면 ‘거사’ 감행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어제(9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숨을 쉴 수가 없다. 당 상황이 질식할 지경”이라면서 “(당 혁신을 위해) 12월
정치
정호연 기자
2023.1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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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이 띄운 ‘김포시의 서울 편입’ 이슈에 서울과 인접한 지자체 주민들의 호응이 상승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서울뿐인 남한 지도 사진을 올렸다.김 지사는 9일 대한민국(한반도) 지도를 올리면서 북한의 지형은 그대로인 반면, 남한(휴전선 아래)은 서울을 섬(島)으로 표시하면서 ‘서울뿐인 남한’ 사진을 올렸다. 남한은 서울만 빼고 모두 바다에 잠겨 서울 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습으로 표현돼 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때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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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7%로 조사됐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가 가장 많이 꼽힌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을 지적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로 나타났다. 한 달 전 조사보다 약 3%포인트 오른 수치이다.부정 평가는 57%로 한 달 전보다 약 1%포인트 낮아졌고,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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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언제부터 (국회의원) 출마가 범죄자들의 면죄부가 됐는가”라고 반문했다.김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적으로 소명·해명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라고 했는데, 전청조나 조두순도 출마로 소명·해명하는 것이 시민의 권리인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이는 조 전 장관이 ‘비법률적 명예 회복의 길’이라면서 출마를 시사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일반 국민은 범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으면 그 공판에서 유·무죄를 다투는 것이 정상적인 행태인데, 권력자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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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탄핵 논의를 두고 강력히 반발했다.한 장관은 민주당을 향해 "그냥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한 장관은 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를 비롯해 지금 얘기되는 분들이 무슨 형사 재판을 받거나, 기소된 바가 있나"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을 겨냥해 "(제가) 위증교사라도 했나"라고 비꼬기도 했다.그러면서 "도대체 사유가 뭔지, 그걸 먼저 설명해야 할 문제"라며 "사유는 나중에 정하고
정치
정호연 기자
2023.1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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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내각 재정비에 들어간 가운데 최 전 함장은 총선 출마가 거론되는 박민식 장관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최 전 함장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으로, 이후 장병의 명예 회복에 집중해 왔다.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6일 “최 전 함장이 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고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여권 고위 관계자는 “보훈 분야에서
정치
이수용 기자
2023.1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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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둔 여야가 중진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에 경쟁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다.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가 다선 의원의 ‘험지 출마’를 압박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친명계에서도 지도부를 향해 험지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김두관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촉구해 관심이 집중된다.국민의힘을 넘어서는 강도높은 혁신을 주장하는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쇄신 행보를 거론하며 "'20년 집권론' 떠들다 5년 만에 정권이 끝장난 것을 벌써 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정치
정호연 기자
2023.11.0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