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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경찰학교에 17일(현지시간) 차량폭탄 공격이 가해지면서 10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이는 마약으로 인해 게릴라들의 전투가 가열되고 있는 콜롬비아에서도 최악의 유혈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폭탄테러가 발생한 장소인 보고타시 남부에 있는 산탄데르 경찰학교 바깥쪽은 이날 오전의 폭탄 공격 여파로 큰 혼란에 빠졌다. 이는 보고타에서 일어난 경찰이나 군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는 수년만에 최대의 사건이다.소셜미디어에 올려진 동영상에는 공포에 질린 경찰관들이 부상당한 동료들을 들것에 싣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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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일본 남서부 규슈 가고시마현 구치노에라부지마에 있는 신다케 화산이 17일 폭발 분화해 연기를 500m까지 뿜어 올렸다.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신다케 화산이 이날 오전 9시19분께 분화했으며 화산재와 화산가스로 이뤄진 화쇄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화쇄류는 아직 거주지역에는 도달하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분화경계 3(입산규제)을 발령했다.기상청은 화구 반경 2km 안에서는 분화시 분석이나 화쇄류가 날아오거나 흘러오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내렸다.크기가 큰 분석은 화구에서 약 1km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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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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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18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는 16일 지난 한달동안 외교활동을 활발히 펼친 인물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발표할 경우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WP는 북미 외교 국면을 브리핑한 두 사람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몇주동안 서신들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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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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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북미 고위급회담을 갖기 위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온다고 CNN 기자가 전했다.CNN의 북한 전문기자인 윌 리플리는 16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에 정통한 소식에 따르면, 평양의 최고 협상 책임자이자 전 최고 스파이인 김영철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김정은 위원장의 새로운 편지를 가지고 17일 워싱턴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리플리 기자는 또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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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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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상업단지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과 테러 공격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 등은 나이로비 웨스트랜드의 상업단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고급호텔, 은행, 식당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테러 공격으로 차량이 불타고 시민 수십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현장에서는 폭발과 총성이 들렸다.케냐 경찰청장은 "무장한 범죄자들이 인근 호텔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특수부대가 이들을 추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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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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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CNN 국가안보 담당기자 카일리 애트우드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2명의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최고위 협상가인 김영철 부위원장이 오는 17일 워싱턴에 도착할 것"이라며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에서 밤을 보내고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영철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 전망을 내놨던 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도 이에 앞서 "김영철 부위원장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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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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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북한과 미국의 핵협상 실무 총괄책임자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가 오는 1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최선희 부상과 비건 대표는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6자회담 참가국 대상 1.5트랙(반관반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회의에서 상견례를 가진 뒤 2차 정상회담 의제를 다루는 본격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협상이 원만히 진행될 경우 북미는 고위급회담을 거쳐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고위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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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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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영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열린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큰 표 차이로 부결시켰다.영국 하원의원 639명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정부가 유럽연합(EU)과 합의한 EU 탈퇴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였다.투표 결과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합의안은 230표차로 부결됐다. 이는 영국 의정 사상 정부가 가장 큰 표 차이로 의회에서 패배한 기록이다. 앞서 최대 표차의 패배는 1924년 기록한 166표 차이였다.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승인투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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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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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북미 비핵화 협상 실무담당자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15일 일본 NHK가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최선희 부상은 이날 낮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최선희 부상은 '미국에 가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대답했다. '스웨덴에서 미국측과 접촉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최선희 부상은 스웨덴에서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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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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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이 이번주 워싱턴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는 14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 자신의 트위터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다가오는 정상회담에 대한 세부사항 확정을 위해 이번주에 워싱턴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정상회담)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리플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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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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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전 의장이 지난해 연준의 금리 인상 주기가 끝났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CNBC에 따르면 옐런 전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전미소매업협회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제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고 그 영향이 미국에도 미친다면, 우리는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 금리인상을 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옐런 전 의장은 2014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연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현행 금리인상 주기를 시작한 인물이다. 옐런 의장 체제에서 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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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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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한국인 남성이 경기 도중 사망했다고 케냐 현지 매체 케냔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윤모씨(61)는 지난 13일 케냐 북부 라이키피아 카운티 냐후루루에서 열린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했다가 출발 후 5㎞ 지점에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경기에 참가한 현지인 켄 카시밀리는 "그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켜 다른 참가자들이 도로 밖으로 부축해 나왔지만 숨 쉬는 것이 매우 힘들어 보였다"며 "차량을 불러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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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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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중국에서 수만명에 달하는 아동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또다시 백신 스캔들이 불거졌다. 14일 BBC,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 등은 장쑤성 진후현 당국은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아동의 수가 145명이라고 주장했지만 수만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접종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의 부모 등 수백명이 지난 11일 현정부 청사 인근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면서 한때 경찰이 대거 출동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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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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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한국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우리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초계기에 사격관제 레이더를 조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협의에 들어갔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NHK방송에 따르면 한일 국방당국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만나 사격관제 레이더 조준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한국측에서는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중장과 이원익 국제정책관이, 일본에서는 방위성 이시카와 다케시 방위정책국 차장과 통합막료감부(합참 격) 히키타 아쓰시 운용부장이 각각 참석했다.일본측은 레이더 조사의 객관적인 증거로 자위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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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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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생일인 4월15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14일 SCMP는 익명의 한국 국회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중 양국이 시진핑 주석의 4월 방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국회 외교통상위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의 4월 평양 방문을 둘러싸고 양측이 대체적인 합의에 이르렀다"며 "시진핑 주석의 첫 방북은 북중수교 70주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소식통도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1.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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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논의되고 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말했다.중동지역을 순방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1월 또는 2월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했는데 언제 두 정상이 마주앉는 것을 볼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세부사항을 도출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1.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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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중순 베트남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자고 북한측에 제안했으며, 북한은 아직 이에 대해 대답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를 놓고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로 유력 후보지는 베트남 뿐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캠프 데이비드 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논의하고 있다"며 "아마도 멀지 않
국제
조원호 기자
2019.0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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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민주당과의 협상이 틀어질 경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며 "법은 100% 내 편에 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앵커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의회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나는 그것(국가비상사태)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며 "나는 그것을 선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는 이(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법은 100% 내 편에 있다"고 강조했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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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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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주장한 '강철 장벽'과 관련해 멕시코와 캘리포니아 국경지대에 설계된 강철 장벽 시제품이 테스트 결과 톱으로 절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NBC뉴스는 10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DHS) 보고서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과 접한 캘리포니아 오타이메이사 지역에 8개의 강철과 콘크리트 장벽 시제품을 설계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시제품 테스트 이후 그가 추진하는 장벽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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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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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조원호 기자] 캐나다가 2021년까지 100만명이 넘는 이민자를 추가로 수용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앞으로 3년동안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계획을 발표했다.아흐메드 후센 캐나다 이민장관은 성명에서 "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환영을 표하며 받아줬던 새로운 이민자들 덕분에 캐나다는 모두가 즐거운 활기차고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CNN에 따르면 캐나다는 2017년에 28만6000명의 새로운 이민자에 시민권을 줬고, 2019년에는 35만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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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기자
2019.01.11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