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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선관위는 지난 5일 양 후보를 안산 상록경찰서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안 후보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 가격(31억 2000만 원)이 아닌 공시가격(21억 56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재산을 신고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 선거 후보자는 부동산 신고 시 공시가와 실거래가 중 더 높은 금액을 기
정치
이연숙 기자
2024.04.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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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편지를 낭독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회자되며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천안함 피격 유족인 김해봄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 서해 수호의 날'에서 고(故) 김태석 원사에게 편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김씨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김씨는 "고마워 아빠.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아빠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주어서…꽃이 많이 핀 날 아빠의 빛나는 봄, 햇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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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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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의 최근 만남과 관련해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특히 2시간 20분간 만남을 가졌다며 "어떻게 보면 정상회담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경청했기 때문에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 의지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장 수석은 "이번 만남의 의미는 무엇을 해결하고 내놓고 설득하기보다는 이야기를 경청하고 무슨 마음을 갖고 무슨 이유인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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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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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한민국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오늘(8일) 오전 발사됐다.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가 한국시각 4월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정찰위성 2호기는 미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에 실렸다. 팰콘-9은 2단 액체 추진(케로신+액체산소) 로켓이다. 발사체는 발사 2분15초만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된다. 이후 2단 엔진 점화, 페어링 분리, 발사체 2단 엔진 1차 정지 순으로 진행된다.발사 이후 45분 후 위성이 분리되며 위성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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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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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제22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9.57%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423만6336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7.2%)과 비교했을 때 2.38%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5.40%)으로 전북(13.53%), 광주(12.17%), 강원(11.24%)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7.43%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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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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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정부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의 배정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기존 방침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의대 교육 지원 TF'에서 지역별 전공의 정원 배정 방향을 논의했다.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비수도권의 의대 정원 비율은 전체 의대 정원의 66%이며 2025학년도 정원 배정 이후에는 72.4%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비수도권의 전공의 정원은 전체 정원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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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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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2.19%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6만8438명이 투표를 마쳤다.같은 시간 사전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 2.14%, 2000년 21대 총선 1.51%였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이 3.71%로 가장 높고, 전북(3.07%), 광주(2.68%), 강원(2.60%) 등도 투표율이 높다. 서울은 2.24%를 기록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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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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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5%포인트 올라 36.8%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일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6.8%, 부정 평가는 59.8%로 나타났다.4·10 총선 사전투표일인 이날 발표된 지지율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직전까지 조사한 결과다. 지난 1일 윤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한 평가가 반영됐다.지역별 지지율은 수도권에서 오르고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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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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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의대생 증원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의정이 처음으로 대화에 나섰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의대증원 전면 백지화, 부당한 명령 전면 절회 및 사과 등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윤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윤 대통령을 만난 박 비대위원장은 면담 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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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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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의뢰해 2~3일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4.4%p) 결과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후보는 48%, 류삼영 후보는 43%를 기록했다.60대 이상은 나 후보, 40대는 류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지만 20~30대와 50대에선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응답자 55%가 나 후보의 당선을 전망했다.같은 기간 용산에선 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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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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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6%로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2%포인트 하락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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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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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그간 진행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조치사항을 대통령이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신혼부부 소득 기준은 기존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은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은 3800만원 이하에서 44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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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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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현 의료 공백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전공의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렸다.윤 대통령은 전공의들에게 만나서 대화를 하자며 손을 내민 상태이고 전공의 측은 아직 공식적인 답이 없다.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2일 윤 대통령은 전공의와의 직접 만남을 제의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이었던 조윤정 고려대 의대 교수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 회장의 만남을 호소한 것에 대한 응답이다.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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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4.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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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김백 YTN 신임 사장이 과거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김 사장은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언론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국민 여러분께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러나 YTN은 그동안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이 점, YTN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언론의 기본 중 기본인 균형추를 상당히 잃어버렸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정치
정호연 기자
2024.04.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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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오늘(4일)부터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가 금지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선거 당일 오후 6시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이 금지된다.다만, 어제(3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금지 기간에 공표·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금지 기간 전 조사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는 조건이다.공표 금지 기간 전 공표된 결과를 인용해 보도하는 것도 허용된다.선관위는 "선거일에 임박해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가 공표
정치
정호연 기자
2024.04.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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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사전투표를 불과 하루 앞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서울 등 수도권 격전지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선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험지로 꼽히는 대구와 부산 등 영남 지역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254명 모든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다'는 이야기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만 생
정치
이연숙 기자
2024.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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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신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인 ‘재외 선거’ 투표율이 이번 22대 총선에서 역대 최고치인 62.8%를 기록했다고 밝혀 논란이다.이 수치는 현행 재외 선거를 처음 치른 2012년 19대 총선 이후 총선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하지만 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4.7%만 투표한 것으로 집계돼 선관위의 ‘투표율 부풀리기’라는 비판이 나온다.선관위의 ‘투표율 62.8%’는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해당 수치는 전국 단위 선거의 국내 투표율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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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신문사
2024.04.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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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나베' 발언과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김활란 이대여성 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에 대해 '여성혐오가 일상화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를 '나베'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뿌리 깊은 여성혐오의 바탕에서 생각 없이 나온 말"이라며 "이 대표의 말을 돌려드린다. 이 대표의 별명을 생각해 보라"고 비꼬았다.그는 '이화여대 성 상납' '박정희 전 대통령 위안부·초등학생 성관계'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정치
이연숙 기자
2024.04.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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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p, 유무선 ARS 전화)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47.7%, 원 후보는 44.3%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4%p였다.연령대별로 이 후보는 50대(56.3%), 30대(55.7%), 만 18~29세(51
정치
이연숙 기자
2024.04.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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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4.10 총선 경기 수원정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김활란 전 이화여대 총장이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드러났다.한신대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다.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했다.이어 “김활란이 일제강점기에도 친일파였는데, 독립운동가로 위장하던 것”이라고
정치
정호연 기자
2024.04.0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