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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이번 설 연휴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용미리,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시립장사시설이 정상운영된다.공단이 운영하는 용미리, 벽제 묘지 등 15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공단 직원 300여 명이 특별근무에 나서고 교통경찰 180여 명도 지원근무에 나선다.이번 주말(7~8일)과 설 연휴 1주 전 주말(14일~15일)에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장재장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한다.또 공단은 이번 설 연휴기간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1.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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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중 서울시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4일 발표했다.올해 시의 처우개선 계획은 ▲인건비 인상을 통한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휴가제도 등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종사자들의 일과 가정 양립 ▲종사자의 안정보장 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인건비 인상폭은 전년대비 1.7%로 공무원과 동일하다. 인건비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95% 이상 수준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권고안(2022년 기준)의 108.2%로 나타났다. 시에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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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류봉정 기자] “애초에 잘못된 운영 모델을 가지고 설립되어 문제가 많다”는 김소영 서울시의원(민생당)의 지적에 대해 서울시 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은 “아프지만 틀리지 않은 이야기”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이용자, 특히 장애인의 선택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고 종사자 직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결과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총 292명의 종사자 직원 중 2주 이상 병가를 사용한 직원이 50명이 넘고 직원 간 근무 시간
서울
류봉정 기자
2021.12.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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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클리오늘=진용준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오세훈 서울 시장의 돌연 퇴장으로 인해 3일 열린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파행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한 사태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은 4일 관련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민주당은 "‘오세훈 TV’에서 주장된 허위사실과 기밀문서 누출에 대한 책임을 물으라는 너무나 당연한 의회의 요구에 ‘퇴장’이라는 떼쓰기로 책임을 회피하고, 의회의 감시·견제를 무력화시키고자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10년 전 '서
서울
진용준 기자
2021.09.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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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클리오늘=진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의원(영등포4)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질의를 마친 뒤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한다는 오 시장의 서울런은 결국 상위권 학생의 학원비만 낮추는 ‘빛 좋은 개살구’인 것이 확인됐다”라며 소회를 전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등교중단에 따른 비대면 수업일 확대로 학생 간 학습격차는 점점 심화되어 왔다. 원격수업의 확대로 인해 학습 집중도가 낮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소멸했고, 계층 간 디지털 접근 및 활용도의 간극까지 더해져 양극화 현
서울
진용준 기자
2021.09.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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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클리오늘=진용준 기자] 교사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으로 학생 간 학습격차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3년간 400여 억원을 투입해 원격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Seoul Learn)’은 간단한 통계만 살펴봐도 ‘졸속사업’인 것이 명백하다”며 오 시장의 서울런 사업 강행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서울런은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
서울
진용준 기자
2021.09.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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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서울농협이 21일 ‘2020년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서울시 강동구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 및 산지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울농협은 2004년 259억 원의 출하선급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2020억 원을 전국 373개 산지농협에 무이자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이는 산지농협 및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원가 절감 및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농협은 올해도 소비지 판매농
서울
이수용 기자
2020.05.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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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서울 경마공원에서는 ‘2020년 렛츠런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서울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은 가족·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원을 표방하는 레저 공간으로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포니 퍼레이드·말 먹이주기 체험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지난해에는 서울 경마공원 내 포니랜드와 잔디광장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해 인기 캐릭터인 ‘코코몽’과 한국마사회의 ‘빅토’, ‘히로’ 캐릭터와의 콜
서울
이수용 기자
2020.04.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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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수용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가 서울시와 협력해 올해 첫 서울 농업인 농기계 구매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지역 농업인이 농기계를 구입하면 서울시와 농협이 농업기계 구입비의 60%(서울시 30%, 농협 30%)를 지원하며, 1농가당 지원한도는 최대 600만 원이다.단 농협 비조합원인 경우 농업기계 구입비의 30%만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하는 서울시와의 협력사업이다.연
서울
이수용 기자
2020.04.27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