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태훈 기자] 이번 국정감사 중 가장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위클리오늘=김태훈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이주영 해수부 장관과 김영석 차관이 국감장에서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위클리오늘= 김아연 기자] 15일 열리는 국정감사는 지난 여느 국감과 비교할 때 가장 거센 책임공방에 따른 난타전이 예상된다.이날 5개 상임위가 국정감사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업위원회(이하 법사위)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수산위)의 날카로운 칼날은 모두 세월호에 집중됐다.농수산위의 질타는 예견된 수순이지만 법사위에서도 감사원의 부실감사를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14일 열리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는 이번 국감의 최대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올해 서울시는 싱크홀과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농약급식 등 굵직굵직한 사회적 이슈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그간 서울시 정책 현안과 관련 가뜩이나 박원순 시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만큼 안전행정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박 시장의 치열한 난타전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대화와 긴장 국면을 오가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통일준비위원회는 통일 방향을 모색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북경과 상해를 방문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공산당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김무성 대표의 방중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무성 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새누리당과 공산당의 첫 정당정책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정책대화는 법치를 통한 반부패 및 청렴사례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국회가 13일로 국정감사 2주차에 돌입한다. 2주차에는 여야 탐색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국감이 시작되면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국정감사가 예고돼 있다. 법사위는 이날 서울 과천청사에서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국감을 벌인다. 법사위는 유병언 체포 과정과 검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2일 정부를 향해 “민생경제와 국가경제 모두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지난 1년동안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가계파탄, 재정파탄을 격정해야 할 정도”라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본질적인 문제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민생은 뒷전인 정치권이 다시 ‘흠집내기의 달인’을 자처하고 나서며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국감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소속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잘못된 클릭 한방이 야당 의원들의 회심으로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환노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지난 8일 국정감사장에서 스
[위클리오늘=천원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독일의 한 의사를 통해 실제로 확인됐다.김정은 제1위원장은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종합편성TV 가 11일 보도했다.김정은 위원장은 40일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통풍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위클리오늘=김혜경 기자]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가 지난 10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한 교전을 언급하며 남북 고위급접촉 무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남북이 합의한 제2차 고위급 접촉이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이 대남선전용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그동안 북한의 대남 메시지를
[위클리오늘=부종일 기자] 북한이 대북전단(삐라)을 향한 포격도발로 남북관계가 급랭하고 있다. 특히 남북관계가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대화무드로 물꼬를 트는 과정에서 도발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한의 저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앞서 지난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방남했다.당시 이들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와병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은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로 김정은 위원장은 2012년과 지난해 같은 날 0시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참배를 해왔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예년같은 경우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기소된 것을 두고 한일 양국간 외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정권이 힘으로 강제해 굴복시키는 것은 폭거”라고 언급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에 대한 압력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일본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첫 회동을 가졌다. 전반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였지만 우윤근 새정치 원내대표의 뼈있는 말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우 원내대표가 첫 만남서 던진 이 원내대표의 기선 제압카드는 ‘의원 단속’이었다. 이날 이 원내대표는 같은 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우 원내대표실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9일 원내대변인 직을 사임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언론인에게 드리는 서신’을 통해 “원내대변인으로 언론인에게 드리는 마지막 글”이라며 운을 뗐다.박 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 보낸 시간을 “국가와 정당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일거에 겪은 듯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9일 원내대변인으로 선임
[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박영선 의원의 뒤를 이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 우윤근(3선·전남 광양구례)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우 의원은 원내대표 후보자리에 이름을 올리기 전부터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지목됐다. 범친노로 분류되는 우윤근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로 당내 ‘친노’와 ‘비노’의 계파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주류인 ‘비노’ 진영은 이번
[위클리오늘=황정우 기자] 국군 기무사령부의 광범위한 유·무선 통신 감청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의원(서울 동대문구 갑)이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무사가 지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대통령 승인을 득하고 국가안보 목적의 감청을 실시해 왔다.기무사가 8회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유엔이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북한 지도부를 반(反) 인권 혐의로 국제 사법심판대에 세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엔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북한 최고지도부를 국제법정에 세우려 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유엔이 북한의 반발과 북한 인권문제에 유보적인 중국, 러시아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의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국감 도중 스마트폰으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 사진을 검색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비키니를 입은 외국 여성 사진을 들여다 보는 모습이 몇몇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