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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유지만 기자] 올해 상반기 위조지폐 발생건수가 전년보다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은행에서 발견하거나 경찰에 신고한 위조지폐가 2040건으로 총 2616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상반기에 발생한 3795건에 비해 46.2% 줄어든 수치다.위조지폐 중 5000원권이 총 1153매(44%)로 가장
사회
유지만 기자
2013.07.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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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혜 인턴기자] 15년 동안 도피생활을 하던 살인미수범이 공소시효 25일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체포됐다.지난 1월 임모(48)씨는 동료와의 술자리에서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범행을 고백했고 이를 접한 경찰은 두 달간 탐문과 잠복을 반복한 끝에 어제 오후 전남 순천에 숨어 있던 임씨를 붙잡았다.임씨는 지난 1998년 8월 6일 전남 순천시 장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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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혜 인턴기자
2013.07.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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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하혜린 인턴기자] 제주에서 잠자던 10대 여아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던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1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5시쯤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혼자 잠을 자고 있던 A양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뒤 강제로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허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사건 당시 A양이 한밤중에 갑자기 목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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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린 인턴기자
2013.07.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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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유지만 기자]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사고 여객기 조종사들의 위치 문제를 지적했다.또 사고 여객기 착륙 전까지 관제탑의 경고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사고 원인 중 ‘조종사 실수’와 ‘관제사 실수’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11일 미국 NTSB 데보라 허즈먼 위원장은 브리핑을 갖고 “조종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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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만 기자
2013.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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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진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11일 오전 진주 가좌동 새농네이주단지 앞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투싼 승용차를 사천에서 진주방향으로 운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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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인턴기자
2013.07.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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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한아름 인턴기자]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가수 휘성이 무혐의 처분됐다.휘성의 변호인 측은 11일 “휘성의 조사 결과가 어제(10일)나왔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을 수사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에서 휘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라고 밝혔다.그는 또 “휘성은 프로포폴 소량을 몇 차례 맞았지만 정상적인 치료과정에서 필요에 의해 맞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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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인턴기자
2013.07.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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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혜 인턴기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객실 청소를 하던 모텔 업주의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유모(33)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방 청소를 하던 A씨가 객실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지 말라는 잔소리를 하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술에 취한 유씨는 범행 직후 모텔 앞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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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혜 인턴기자
2013.07.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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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유지만 기자]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중진의원 보좌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찬호)는 민주당 A의원 보좌관 임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임씨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문충일 현 동작구청장으로부터 구청장 후보 공천을 대가
사회
유지만 기자
2013.07.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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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유지만 기자]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 승무원 12명 중 6명이 오늘(11일) 귀국한다.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객실 선임 승무원 이윤혜(40·여)씨를 비롯한 승무원 6명은 10일(현지시간) 오후 샌프란시스코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후 7시 3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9일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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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만 기자
2013.07.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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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제106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가 발표됐다.10일 한국연합복권에서 발표한 연금복권520 제106회차 1등 당첨번호는 ‘2조303666’, ‘1조609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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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인턴기자
2013.07.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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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유지만 기자] 검찰이 한수원 간부에게 ‘뒷돈’을 제공한 혐의로 현대중공업 직원 2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11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조사단에 따르면 어제 오후 현대중공업 김모(49) 영업상무와 김모(51) 전 영업부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체포했다.검찰은 체포된 임직원을 상대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48) 부장에게 금품을 전달했는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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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만 기자
2013.07.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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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11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또 경상남북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부터 전라남북도 일부 내륙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9도,
사회
김아연 인턴기자
2013.07.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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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미향 기자]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이 살인 후 SNS에 올린 글이 공개돼 사람들을 경악시켰다.심군은 9일 오후 3시30분쯤 카카오스토리에 “내겐 인간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이젠 메말라 없어졌다”며 “오늘 난 죄책감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고, 슬픔이란 감정 또한 느끼지 못했고, 분노를 느끼지도 못했고, 아주 짧은 미소만이
사회
전미향 기자
2013.07.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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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박수혁 기자] 검찰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10일 오후 5시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에 검사 2명과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원전 설비 관련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했다.현대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발견된 6억원의 출처로 지목됐었다.검찰은 송 부장이
사회
박수혁 기자
2013.07.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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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재웅 기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황보연 황보건설 전 대표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10일 김우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원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 혐의가 명백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수사를 담당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곧바로 영장을 집행해 원
사회
정재웅 기자
2013.07.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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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박수혁 기자]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하고 이권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10일 전휴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은 윤씨를 구속한 상태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해 혐의를 추가한 뒤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
사회
박수혁 기자
2013.07.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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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국방부는 기획재정부에 2014년도 국방예산안을 제출했다.10일 국방부는 2013년도 대비 6.9% 인상한 2014년도 국방예산안(34조4970억원)을 기재부에 제출했다.예산안에 따르면 2014년부터 상병 월급이 현 11만7000원에서 1만7600원 오른 13만4600원으로 책정된다.이 밖에도 △육군 운동모 지급 △기본 급식비
사회
김아연 인턴기자
2013.07.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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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박수혁 기자] ‘여대생 청부살인’과 관련해 영남제분이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하자, 호소문까지 발표했던 영남제분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영남제분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올리고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사건과 무관하다”며 “이 사건과 영남제분을 연관짓는 것은 ‘영남제분 죽이기’”라고 항변했다.영남제분의 주장과 달리 검찰은 윤씨의 주
사회
박수혁 기자
2013.07.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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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하혜린 인턴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점심 외상 사연이 화제다.박용만 회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상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박용만 회장은 일행들과 함께 “냉면 먹으러 가자”며 식당으로 가 신나게 냉면을 먹은 뒤 지갑을 두고 왔으니 계산좀 하라고 일행들에게 말했다.하지만 직원들은 박용만 회장이 계산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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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린 인턴기자
2013.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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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재웅 기자] 여름휴가 생각도 잊게 할 만큼 설레는 아르바이트 파트너로 배우 김수현과 수지가 꼽혔다.아르바이트구인구직사이트 알바천국이 전국 19~27세 남녀 회원 2255명을 대상으로 ‘이 스타와 함께 알바한다면 휴가도 반납할 수 있다’라는 설문조사 결과, 여자는 ‘김수현’을, 남자는 ‘수지’를 각각 선택했다. 여성응답자 중 43.8%가 김수현
사회
정재웅 기자
2013.07.1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