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8일 뮤지컬 ‘아이다’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580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매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윤공주와 최재림이 각각 ‘아이다’와 ‘라다메스’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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