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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바다를 품은 자개공예’체험교실 운영“오색찬란한 빛깔, 나전칠기의 매력 속으로~”
   
▲ 치매안심센터,‘바다를 품은 자개공예’체험교실 운영
[경기·인천=위클리오늘 안정호 기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으로 나전칠기옻칠 명인 김길수을 초빙해 자개공예로 생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전칠기 공예는 조개껍데기의 아름다움 빛깔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으로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조작력, 협응력 등 소 근육 사용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구성원들과 옛 기억을 회상하며 추억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좋은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아끼는 마음을 다시 일깨워줬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이라 좋다” 소감을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노인들과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 연주, 공예 등 다양한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호 기자  etc@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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