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인정받아

13일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가운데)이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고객행복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근로자와 기업을 표창하기 위한 행사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NH농협은행은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고객 의견 수집 및 활용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뜻 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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