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기온에 뜨거웠던 미국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2012년이 미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 테네시강 개발사업(TVA)의 스콧 워커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가 밝혔다. 워커 매니저는 컴퓨터 디스플레이 전력 사용량과 활용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전력량은 냉방 부하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2012년 연평균기온이 지난 20년 평균보다 3.2도 높았으며 지난해 7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28년만에 한파에 꽁꽁 언 중국

 
 지난 7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시에 위치한 윈타이(雲臺)산 관광지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폭포가 꽁꽁 얼어붙었다.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평균 기온보다 낮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28년 만에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겨울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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