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540명, 스타벅스 300명, 백화점 80명 등

 

[위클리오늘=염가희 기자] 신세계그룹이 연말까지 1000명의 시간제근로자를 추가로 채용한다.

신세계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시간제근로자 1000명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이마트 540명, 스타벅스 300명, 백화점 80명, 신세계 인터내셔날 60명 등이다.

채용자는 기본 월급 이외 성과급을 따로 지급받고, 4대보험과 학자금 등에서 정규직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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