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지금은 도움을 주는 나라로”

▲ 강창희 국회의장이 ‘굿 파머스’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한장희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굿 파머스’ 창립총회 축사를 통해 “굿 파머스(Good Farmers) 여러분은 순수한 국제 NGO로서 어려운 인류를 돕는 우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얼마 전 동아프리카와 동남아 순방을 통해 우리 한국을 매우 선망하고 한국의 훌륭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그들은 작은 도움만으로도 스스로 일어서서 번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음의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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