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과 100여 명의 당원들이 지난달 30일 단합대회를 겸한 송년산행 행사를 가졌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

[위클리오늘=강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정근)가 지난달 30일 단합대회를 겸한 송년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근 지역위원장과 김안숙 서초구의원, 박지남 서초구의원과 이재욱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특히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노래자랑대회 수상자들이 많아 단합대회 시간은 경연대회를 방불케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1월의 축복인 냥 따뜻한 봄 같은 날씨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했다”며 “또 내년 총선을 위한 ‘서초 막강 원팀’의 뜨거운 결의를 다졌다. 달라진 당원들의 모습과 결연한 의지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서초갑 지역위원회의 저력을 곧 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이 수석부위원장과 김혜련 시의원을 중심으로 한 총선기획단을 곧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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