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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일진전기 이적지 동구 랜드마크로 개발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복합신산업 혁신거점 조성
   
▲ 공모서 조감도(예시)
[인천 위클리오늘=안정호 기자]인천 동구 화수동 일진전기 이적지 일부가 국토교통부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동구 발전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구는 일진전기 공장 충남 홍성으로 이전된 후, 난개발 방지하고 고용창출은 물론 낙후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MICE 산업, 첨단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인 일진전기 측을 설득하고 개발을 유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한편 사업화 방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인천시에 제안해 현재 진행 중이다.

금번 국토교통부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토지 확보여부가 관건이었다. 수도권에서 대규모 부지를 유치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동구는 그 동안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일진전기에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를 독려해 이번 역대급 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인천시와 동구, LH는 다음달 12월 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난 11월 22일 발표된 국토부의 기본구상을 구체화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에는 공사를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복지, 창업, R&D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입지되어 명실상부한 동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호 기자  etc@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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