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 함양 거창 합천) <사진=강석진 의원실>

[위클리오늘=김갑근 기자] 강석진 의원이 축산업 발전과 특히 토종닭산업 등 가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 의원은 "(사)한국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소중한 자산인 토종닭 산업과 축산업이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석진 의원은 이날 한국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 외에도 ‘2019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 수상을 시작으로 ‘2019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과 ‘푸드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수상한 바 있다.

강 의원은 농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청년후계농 육성정책 마련을 위한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10일에는 제정법에 따른 공청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