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2000선 붕괴…기관, 외국인 매도세 몰려
[위클리오늘=이원배 기자] 코스피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6일 전 거래일(2015.98)보다 7.79포인트 하락한 2008.19로 시작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9시 18분쯤 2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오전 9시 3분 기준 개인이 34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3억원, 기관은 25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07.76)보다 1.28포인트(0.25%) 오른 509.04로 출발했다.
이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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