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언승·한양대 양준길 등 각각 금·은상 수상

▲ 시상식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강협회 제공

[위클리오늘=유명환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가락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제7회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 2차 경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영예의 금상은 경북대 이언승군이 수상했다. 은상은 한양대 양준길 등 3명, 동상은 경북대 고현욱 등 5명이 각각 선정됐다.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는 국내 대학생들의 철강지식과 철강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전국 12개대학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경연을, 25일 2차 경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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