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2>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신케이가 지난 16일 신곡 <나 같은 게>를 발표 했다.

이 곡은 연인과 헤어진 후의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로, 그동안 신케이가 꾸준히 추구했던 R&B 장르에서 벗어난 선이 굵고 진한 발라드다.

특히 신케이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애절한 보이스가 압권이다. 녹음 당시 감정이 북받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나 같은 게>는 신케이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지난 1년간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많은 뮤지션과 교류하고 고민한 결과를 담아낸 음악이다.

또 신케이는 ‘1인 밴드’를 지향하는 뮤지션답게 작사, 작곡뿐 아니라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자신만의 색을 표현했다.

신케이는 ”이번 신곡은 지난 1년간 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R&B에서 벗어난 진한 느낌의 발라드로 팬들께 신선함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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