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고기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10년에 이어 또 고기 드레스를 입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어에 고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가가는 이번 콘서트 외에도 고기 드레스를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나타나 수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 고기 드레스, 저건 좀 아니다”, “레이디 가가 고기드레스, 모피 반대의 일환으로 입었다고 들었다. 취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과감한 시도 계속 하는구나… 무게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