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진행

지난 8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열린 삼성카드와 준오뷰티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오른쪽)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삼성카드가 지난 8일 국내 1위 헤어 브랜드 기업인 '준오뷰티'와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준오뷰티 강윤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차별적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멤버십 프로그램과 디지털 협업은 물론 향후 사회공헌 사업까지 중장기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이다.

준오뷰티는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헤어·뷰티 브랜드샵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국내 1위 헤어·뷰티 기업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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