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행춘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자금운용부문이 지난 10일 ‘2020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김행춘 부행장과 소속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은 법령과 제규정·임직원 행동지침을 준수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행춘 부행장은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이지만 직원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 성과를 추구하자”며 “자금운용부문이 농협그룹의 수익센터 역할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