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서 나란히 서보니…‘180㎝도 작네’
[위클리오늘=김래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해진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에 대한 걱정으로 그의 집을 찾았지만 두 사람 모두 쫒겨나 복도에 나란히 서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의 키.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김수현의 키는 180㎝, 박해진은 186㎝이다.
결국 김수현은 작은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해진과 6㎝의 차이로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안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키 굴욕을 당할 줄이야”, “너무 큰 박해진이 잘못했네”, “김수현은 키 굴욕 당해도 180㎝…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래주 기자
aadda3@weekly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