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2.20 목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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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올해 4,000대 지원 계획 …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위클리오늘=장영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2020년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노후된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원을 조기폐차를 통해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올해는 4,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경유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량으로 접수일 기준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직전 정기검사에서 관능상 적합해야 하며 정상운행 가능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신청절차는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 작성 후 자동차등록증 사본,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서 검토 후 보조금 지원 적합차량에 대해 3월 말까지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서를 우편으로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대상자확정 공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조기폐차대상차량 확인서 말소증명서 통장사본 및 보조금 지급청구서를 제출하면 도에서 지급청구 확인 후 1개월 이내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의 경우여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신차보조금이 없었으나, 올해에는 300만원 한도에서 신차구매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신차 미구매시에는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시행하는 조기폐차 보조사업자로 선정 및 LPG 1톤 트럭 신규 구매대상자로 확정되면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생활환경과로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미세먼지가 국가 재난으로 선포될 정도로 경각심이 높아지는 만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청정제주의 이미지 고양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석 기자  etc@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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