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지난 1일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1Q 초간편 암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DB생명>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지난 1일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1Q 초간편 암보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의 간편가입형 상품에서 나아가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로 인한 입원·수술·진단이 없다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남녀생식기암도 일반암과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며, 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과 같은 소액암도 최대 2000만 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형(10·15·20년)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보장 니즈와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이 있던 고연령자나 유병력자의 부담을 대폭 줄인 상품”이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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