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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사망자 발생?…질병관리본부 “파악 중”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인일보, 코로나19 의심 환자 사망 보도

[위클리오늘=강동우 기자] 경인일보가 수원 중부경찰서를 인용, 코로나19 의심 40대 남성 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3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중국 청도(칭다오)공항을 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보건 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에 나섰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 남성은 보건환경연구에서 오늘 오전 10시반 검체를 받아 검사를 했고, 오후 1시반쯤 음성을 확인했다"며 "당국이 파악한 바로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사례로 의심하고 있다. 세부정보를 조금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 과정, 발병 과정을 봐야한다”며 “검사가 지연됐다기보단 인지 부분인 것 같다.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청 상황실 관계자에 따르면  숨진 40대 남성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아니라며 확인결과 음성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본인이 뇌졸증 환자로 본인이 몸이 좋지않아 119로 신고한 것이고 성000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강동우 기자  ps@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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