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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 물티슈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홍보 실시
   
▲ 13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밀양 관아 앞에서 홍보노래에 맞쳐 율동을 하고 있다.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무분별한 물티슈 사용의 부작용을 알리고 물티슈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는 취지의 환경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에서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지 말자’는 홍보노래에 맞춰 재미난 율동 퍼포먼스를 벌이며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많은 시민들의 흥미로운 눈길을 끌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중계펌프장 등 분뇨처리시설을 포함해 150여개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 시설물마다 버려진 물티슈로 인해 기계 비정상 가동 우려가 있어 직원들이 이를 막기 위해 일일이 손으로 긁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희 이사장은 “무심코 변기에 버린 물티슈가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어 하수배관과 분뇨처리시설 협잡물처리기가 막히는 등 각종 처리설비의 고장을 유발하고 있다.

많은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므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환경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종우 기자  etc@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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