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에선 새로운 CI 우선 적용, 오프라인은 올 하반기까지 CI 교체 마무리

디지털 환경에선 새로운 CI 우선 적용
오프라인은 올 하반기까지 CI 교체 마무리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애큐온이 디지털 전략 강화를 위한 새로운 CI를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심볼 로고는 고객이 애큐온의 영문명 ‘acuon’을 대표하는 철자 ‘a’를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모바일 앱과 온라인 제휴 채널 등 디지털 환경에서도 CI에 사용되는 기업명 국영문 철자가 뚜렷하게 식별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새로운 CI는 ‘원 애큐온(One Acuon)’ 전략 아래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에 공통적으로 적용한다.

홈페이지·앱·제휴 채널 등 디지털 환경에서 CI를 우선 적용한다. 직원과 고객용 문서의 서식과 각 지점의 간판 등 오프라인에서의 CI 교체는 올 하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혁수 경영전략부문장은 “애큐온의 비전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CI를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금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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