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과 CJ ONE포인트 등을 추첨 증정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CJONE’ 앱을 통해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가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CJONE’ 앱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의 생활 전반 서비스를 앱으로 2600만 회원을 보유했다.

올해 1월 출시된 DGB대구은행의 ‘세븐적금’은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월~금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7개월 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 되는 상품이다.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럭키 세븐 콘셉트 상품이다.

향후 해당 상품은 CJ ONE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데 CJ ONE 앱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뒤 이벤트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양사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품 1억 원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로는 ▲세븐적금 가입 선착순 2만 명 전원 추첨 최대 CJ ONE 50만 포인트 랜덤 지급 (이벤트 참가자 대상, 최소 1000P~최대 50만P)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아이폰11 또는 추가 CJ ONE 포인트 지급 (아이폰 1만1100~5만 추가 포인트 등 총 7777명 추첨) ▲SNS에 해당 이벤트 공유 시 CJ ONE 포인트 지급 (100포인트 총 7777명 추첨) 등이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된 IM뱅크의 전국 단위의 홍보 및 고객확보를 위해 국내 대표 멤버쉽 플랫폼인 CJ ONE(CJ올리브네트웍스)과의 제휴 마케팅을 추진한다.

IM뱅크 앱 리뉴얼을 기념해 올 초 선보인 세븐적금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 (지난달 31일 기준·세전)이며, 최소 1000원~5만 원 이하의 금액을 7일마다 납입하면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에 IM뱅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븐적금과 제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저금리 시대에 잊고 있던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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