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어울림’ 첫선, 다사역 바로 앞 945세대 랜드마크
다사역 바로 앞 지상 최고 36층, 총 945세대 랜드마크 대단지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사진=금호산업>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금호산업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2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총9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 ▲아파트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대로 책정됐다. 아파트는 계약금 10%(2회 분납) 및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3일이며, 계약은 6월 5일 진행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한 클린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대구시에 첫 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금호만의 차별화된 고급 주거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대구 서부권 노른자위에 최고급 주거단지 조성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 IC(예정)가 단지와 인접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교, 다사고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죽곡생활권에 위치해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다사근린공원과 죽곡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고, 금호강 수변공원과 금호강 자전거도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는 다사체육공원과 대구 야경 명소로 유명한 강정보유원지, 디아크문화관도 가깝다.

또한 일대 최고층 대단지에 걸 맞게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고품격 문주와 수려한 외관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최상층은 고급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다목적 잔디마당, 수공간, 파인가든, 가든루프 등이 조성되며, 감성과 호기심 발달시킬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2곳, 유아놀이터 1곳도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과 입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전세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단지 내에 2개 층 연면적 약 3358㎡ (약 1000여 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입주자들의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아파트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통해 조명, 난방 등은 물론 음악, 날씨, 교통 등 생활편의 서비스제어가 가능하다.

이밖에 스마트폰 App(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세대내의 다양한 IoT가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집 내 사물을 통신으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했다.

이밖에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조명을 지하주차장 및 거실과 침실 등 단위세대 내에 적용하고, 고효율 기자재가 적용된 전열교환기·콘덴싱 보일러와 수자원 절약에 효과적인 절수형 양변기·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가 적용된다.

입주자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디지털 CCTV를 설치하고 무인택배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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