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 <사진=JTBC>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올해 초 화제 속에서 종영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마성의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안보현’이 지난 30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걷고 있는 안보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예능감과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우월한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보현은 깔끔한 스쿨룩에 레드 컬러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엠엘비 운동화를 착용해 완벽한 교복핏을 뽐냈다.

안보현이 착용한 청키한 아웃솔에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운동화는 MLB(엠엘비)의 빅볼청키다.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기록한 빅볼청키는 2020년 가장 핫한 운동화로, 어글리 슈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안보현 외에도 현아, 김희철, 여자아이들 등 수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민 운동화이다.

이날 아는 형님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예능도 믿고 보는 안보현”, “안보현 교복 입으니까 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안보현 교복핏 실화?”, “교복에 MLB 운동화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는 안보현 외에 부부의 세계의 ‘이학주’와 ‘위험한 약속’의 ‘박하나’까지 신스틸러 악역 3인방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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