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왼쪽) 후보와 정의당 이원준(가운데) 후보,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사전투표체험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구·경북=위클리오늘] 전혜정 기자= 대구시장 후보들이 6·4 지방선거에 앞서 사전투표 체험에 나섰다.

12일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 정의당 이원준 후보는 지난 9일 대구시 중구 삼덕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체험을 가졌다.

앞서 대구시선관위는 대구시내 8곳에 모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예비후보자와 일반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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