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은 허준영등 3명, 부여.청양은 이완구 등 9명 공천신청.

 4월24일 재보선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4월 24일 부산 영도 재보선에 새누리당후보로 단독신청했다. 이에따라 김 후보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나권일기자] 4월24일 재보선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4월 24일 부산 영도 재보선에 새누리당후보로 단독신청했다. 이에따라 김 후보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에는 지역위원장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육사출신의 이성복 전 육군 중령과 주준희 전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대외협력특보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충남 부여·청양에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영애 전 새누리당 의원, 홍표근 전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김홍조 전 한나라당 부여지구당 위원장, 박남신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장, 박종선 전 육군사관학교장, 박주범 전 고등군사법원장,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진삼 전 자유선진당 의원 등 9명이 공천을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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