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부자 여름휴가. <온라인커뮤니티>

[위클리오늘=임병선 기자] 런던으로 여름 피서온 중동부자가 요즘 런던의 골칫거리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중동부자 여름휴가’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에 최고급 외제차와 슈퍼카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는 더운 여름을 피해 런던으로 여름휴가를 온 중동부자들로 알려졌다.

하지만 슈퍼카들의 시끄러운 배기음과 주차위반 딱지도 무시하는 막무가내 주차로 요즘 런던의 골칫거리들이라고 한다.

‘중동부자 여름휴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런던에 놀러 가면 모터쇼 온 것 같겠네”와 “중동부자가 런던의 골칫거리들이라니”, “돈이 많으니 주차위반 딱지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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