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 클루니 ‘족보’ 밝혀져

▲ 사진=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등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배우 조지 클루니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먼 친척인 것으로 밝혀졌다.

앤세스트리닷컴는 2002년 타계한 가수 겸 영화배우 로즈마리 클루니가 <오션스 일레븐>의 주연 배우인 클루니의 고모라고 밝히면서 이 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이 사이트는 링컨의 어머니인 낸시 행크스가 클루니의 증조모인 메리 앤 스파로우의 ‘이부(異父) 자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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