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 통해 플랫폼 구축 및 기술개발 진행

주식회사 ‘스쿨버스’가 통학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주식회사 ‘스쿨버스’가 통학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주식회사 스쿨버스(대표 여은영)가 MG새마을금고가 진행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으로 특허출원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기반조성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운행기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해 통학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쿨버스의 차량은 모두 신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행기사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세이프스쿨버스 운행 매뉴얼 교육 등을 진행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쿨버스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특허출원 3건 및 기업홍보를 진행해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에 참가하며 동기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상승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본권인 안전을 보장받고,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년 간 25개의 기업을 발굴해 총 13억 원의 성장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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