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전개해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전기매트 200개, 김장김치 1093박스, 백미 3000kg, 온누리 상품권 2000매로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성갑 이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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