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전개해

▲ 진주시복지재단,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진주시 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복지시설 및 기관, 무료급식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전기매트 200개, 김장김치 1093박스, 백미 3000kg, 온누리 상품권 2000매로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성갑 이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