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1지난 19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미카는 다음날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을 여행하며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인 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월드를 방문한 미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내한은 미카의 다섯번째 내한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에는 재즈와 보사노바의 전설로 불리는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세르지오 멘데스를 비롯한 거장들의 공연에 참여해 국내 재즈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5일까지 서울올림픽공연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이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