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토크쇼 파워쇼 출연자 애장품 경매 시작해

▲ <사진=프로덕트그린 파워쇼 제공>

[위클리오늘=이성모 기자] 온라인 음악토크쇼 '파워쇼'에 지난 27일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애장품을 경매해 생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화제다.

이날 토크쇼에 출연했던 걸그룹 스위치는 직접 사용하던 모자와 가방, 책, 맛사지 기계 등을 가져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큐피트 또한 지금껏 사용하던 헤드셋과 거울 등 애장품을 내놓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매액 전액이 기부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걸그룹 큐피트 맴버들은 자신들의 애장품에 직접 친필사인을 해준다는 공약까지 걸며 애장품 경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날은 기존 MC였던 개그맨 최영수 대신 파워쇼의 미녀작가로 활동중인 걸그룹 비비드 맴버 신아름이 특별MC로 쇼킹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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