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착한습관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3월 18일 서초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착한습관 백은승 대표이사,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 외 착한습관과 푸른나무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착한습관은 학교폭력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비폭력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은승 대표이사는 “청소년 시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기업 착한습관은 ‘착한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오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푸른나무재단과 착한습관이 성장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학교폭력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이름만큼이나 착한 기업인 착한습관과 함께 청소년들이 희망을 꿈꾸는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습관은 2016년 창립 후, 매일 섭취하려면 맛이 있어야 하고, 맛있어도 불편하면 습관이 될 수 없다는 기본 철학으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한 원재료를 찾아 특별한 상품으로 개발 및 보편화시키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향후 착한습관은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을 위한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