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77 타고 7개국·7일간·7차례 쇼케이스

▲ 사진=AP/뉴시스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아나(24)가 새 앨범 ‘언어팔러제틱’(Unapologetic) 발매를 기념, 보잉777을 타고 7개국에서 7일간 7차례 쇼케이스를 펼친다.

앨범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리아나는 ‘언어팔러제틱’을 홍보하기 위해 1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15일), 스웨덴 스톡홀름(16일), 프랑스 파리(17일), 독일 베를린(18일), 영국 런던(19), 미국 뉴욕(20일)을 순회한다. 이번 투어에는 리아나의 팬들과 미디어가 동행할 예정이다.

리아나는 “777 투어가 매우 설렌다. 우리는 사실상 한 주 동안 모두 함께 자고 즐길 것”이라면서 “나와 나의 팬들, 미디어가 함께 하는 대단한 질주(wild ride)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는 이번 투어가 록 앤드 롤 어드벤처가 되길 원한다. 이 투어가 끝났을 때 내가 해본 일 중 가장 멋진 일로 남을 것 같다.”

리아나의 7번째 앨범인 ‘언어팔러제틱’은 19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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