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은경] 티웨이항공이 왕복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7월7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7월15일까지다.

3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제주, 일본 사가, 삿포로, 오이타, 오키나와, 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라오스 비엔티안 9개 여행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텔 가격은 ▲제주 3일 9만9000원 ▲사가 4일 35만원 ▲삿포로 4일 41만1400원 ▲오이타 3일 30만원 ▲오키나와 4일 40만700원 ▲후쿠오카 3일 31만3000원 ▲타이베이 3일 35만3000원 ▲라오스 3박5일 43만5000원 ▲방콕 3박5일 49만9000원이다.

에어텔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도시에 따라 버스 모노패스, 수족관 입장권, 관광지 입장권, 밀 쿠폰, 다용도 지갑, 동남아 특산 고급커피 등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에어텔은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어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피곤한 일상에 지쳐 여행을 꿈꿔왔다면 티웨이항공의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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