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카드 제공>

[위클리오늘=유호승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아리랑’을 선보인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서범석, 안재욱, 카이, 윤공주 등 뮤지컬 배우들과 김성녀, 이소연 등 전문 국악인들이 출연해 뮤지컬 음악과 판소리의 조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이달 ▲ 24일 오후 8시 ▲ 25일 오후 3시, 7시30분 ▲ 26일 오후 2시, 6시30분 등 총 5회차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1인당 2매까지 구매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뮤지컬 프로그램북이 증정돼 공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작 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최고 기대작인 뮤지컬 ‘아리랑’을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침체된 국내 공연업계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 시 필요한 혜택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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