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 중복인 23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장맛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가 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80mm, 경기북부·강원북부 120mm 이상, 경상북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40mm의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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