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효자동'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홈페이지 캡처>

[위클리오늘=김향인 기자] 현대건설이 12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일반분양한 ‘힐스테이트 효자동’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세대 마감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효자동’은 총 302가구 중 28가구 일반분양 모집에 143명이 몰리며 평균 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의 청약에서 43㎡와 84㎡A, 84㎡B 주택형은 각각 11.5:1, 4.5:1, 2.86: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41~42층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전라북도청·전주다은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효자동’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로 185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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