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이재인 주연 16주작· 매주 월·화 SBS 방영

▲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 'SBS 라켓소년단'  촬영 마쳐
▲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 'SBS 라켓소년단'  촬영 마쳐

[강원 위클리오늘=박종철 기자]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 5월부터 촬영 지원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16부작 드라마로,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다.

드라마의 주요 장소들이 강릉에서 촬영되었으며, 주문진에 위치한 마을 일대와 해변, 사천중학교 등이 극 중 시골 마을의 배드민턴부 주인공들이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비춰졌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17년 3월 출범 이래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매년 60여(2019년 62작품, 2020년 66작품) 작품의 영상물을 유치하고 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촬영 유치를 위해 제작진의 원활한 도내 촬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로케이션 정보 제공과 도내소비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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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 'SBS 라켓소년단'  촬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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