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눈길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24~25일 청약 접수, 26일 당첨자 발표…27~28일 계약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석경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석경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4~25일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공급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337㎡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업무시설 총 591실 중 전용 37~296㎡, 59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약은 24~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신청을 위해서는 각 군별 500만 원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다. 이후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28일에는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계약금은 1차 3000만 원 정액제에 나머지는 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제한이 없으며 향후 아파트 청약 신청에도 제한이 없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전매가 자유롭다.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의 품격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라는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펜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공간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부분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부분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내부 공간은 각 실을 전용 37~296㎡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사용 목적과 취향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 및 개별 발코니를 설계했다.

북스토어, 갤러리, 컨시어지, 온에어스튜디오, 미팅룸,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를 구성했으며, 프라이빗 어메니티로는 공유키친, 소파라운지, 데스크존, 무인 CVS, 코인런드리,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오피스 이용자들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과 생활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워라밸 파크’를 목표로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공간을 설계한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조성되어 있다.

‘디어반 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된 현장 홍보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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