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디자인진흥원, 10월 2일 '2021 디자인 프리마켓' 운영
▲ 강원디자인진흥원, 10월 2일 '2021 디자인 프리마켓' 운영

[강원 위클리오늘=박종철 기자]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자인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2일 진흥원 야외에서 ‘디자인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진흥원에 따르면 ‘디자인 프리마켓’은 지역의 핸디크래프트 디자인 장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라온마켓과 함께 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발열체크,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각종 공예품, 전통 웰빙식품, 음료공방, 제빵 전문가게를 운영하는 22개 팀의 도내 장인들의 디자인 상품과 먹거리 판매가 이루어지며, 버스킹공연과 체험이벤트 등을 통해 도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디자인 제품에 대한 홍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디자인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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