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메타버스, 버스타고 가즈아 한마음랜드로

▲ ‘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메타버스에서 열린다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너도 나도 타는 버스가 있다.

바로 메타버스 오는 11월 20일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해소와 도내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새로운 공간, 바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속 공간에서 청소년과 도민을 위한 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달려라 메타버스, 버스타고 가즈아 한마음랜드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펼치는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스유파 : 스트릿 유스 파이터’ 와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도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으로 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 와보라 : 와우,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또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메타버스 속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월드 안에서 인증샷 찍기’ 등, 모든 도민이 메타버스 속 공간에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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